다른 연중 소설 다 날려 버렸어도..
만련자님의 달그림자는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이제 슬슬 반년가까이 돼어 가는군요,,,연중하신것이 허허...
혹여 달그림자 안보신분 있으시면 한번쯤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더 배우고 오시겠다던 만련자님 소식없고..ㅜㅜ
고수들의 칼같은 가르침에 스스로 뉘우치고 연중하셨는데..
사실 그 고수라는 사람들도 사실 별로 잘쓰지 못하는데요..
모..몇몇 진짜 걸출한 작가분들이 있지만...글쌔요 고수가 고수다워야 고수이고 스스로 하수라 생각 하는 만련자님 글도 사실 참 내용이
좋았습니다..그 정도 내용조차도 써 내지 못하는 작가들이 얼마나 많은데..추석날이 다가 오는 오늘 문득 연중 돼신 만련자님 글을 보았습니다..재미 있게 읽은 글이 빛을 못보다니..물론 아직은 부족한면도 없지 않았지만..그 많은 조회수와 댓글수들..그 많은 독자들중에
작가님에게 비판을 한사람이 몇사람이나 있을까요 글에대해서...
작가님이 글안쓸까봐서 안했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참으로 흠이 있어도 흠을따지기 전에 글이 재미 있고 좋기 때문입니다.
만련자님의 달그림자 비록 지금 연중이시고 언제 돌아 오실질 모르지만..심심하신분들 한번쯤 일독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추석 잘보내세요...만련자님두 추석 잘보내시고요...
추신...어서 돌아 오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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