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4 하루살이
작성
06.09.27 00:23
조회
525

[수정했습니다.]

자연란에 '듀라한'을 자추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글로.. 현재 프롤로그를 포함해서 5편을 올렸습니다..

아시다시피.. '머리없는자'.. 듀라한의 이야기입니다.

많이들 보러와 주세요..

추신 : 아직.. 서툽니다..^^;; 이해를...

밑에는.. 말그대로 소개글입니다.

아아.. 잘못 썼더군요..;; 대략..초난감.. 머리가 없는건데.. 목이 없다니..;;

제.. 실수입니다.. ;;

소개글 -

( 아직 본문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

" 크크크크.. 조금만.. 조금만 더하면 완성이다...!! "

어두운 곳.. 대개의 네크로맨서들이 그러듯, 검은로브를 쓴 노인이 어둡게 물든 머리없는 시체를 바라보고 있었다.

머리없는 시체는 전생의 무인이였는지 곳곳에 자리잡은 근육과 손에 자리잡은 굳은살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었지만, 생전에 얼마나 원통했던지 시체의 팔옆에 놓여진 수급의 부릅떠진 눈에는 원한이 가득 담겨있었다.

" 제국 최연소 성기사 '마오 드 나타르' 이정도로 훌륭한 몸을 가진

자를 만나기는 쉽지 않지.. '소드마스터'에 근접했던 인물.. 어쩌면.

.. 어쩌면.. 난 '듀라한' 중에서 듀라한을 얻을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 크크크크.. 어서 일어나라.. 나의 역작.. '마오'여..!! "

네크로맨서는 혼잣말을 끝내고서는 전력을 다해서 어둠의 마나를 집어넣었다. 이제.. 듀라한이 깨어나기만을 기다리면 되는 것이였다.

위이이이잉-

네크로맨서의 어둠의 마나가 들어간지 얼마나 지났을까? 머리없는 시체가.. 생전에는 마오라고 불리우던 인물의 시체가 들썩 거렸다.

들썩-

" 아직.. 부족한 건가? "

네크로맨서는 이상하게 여기며, 밖으로 향했다. 다른 재료를 구하기 위해서였다.

저벅저벅-

쿠어어어어어어-

네크로맨서가 나간 방안, 들썩거리기만 하던 머리없는 시체가 벌떡 일어나더니 한쪽에 놓여있던 머리에서 괴음이 흘러나왔다. 너무나도 애통하고 절규하는 듯한 목소리가..!!

- 용서하지 않는다.. '필'.. 아니 세상에 모든 것을..!!

너무나도 무서운 말이였지만, 그 말은 너무 슬프게 들렸다.

---------------------------------------------------------


Comment ' 5

  • 작성자
    Lv.1 비창천
    작성일
    06.09.27 00:27
    No. 1

    그냥 수정만 하셨어도 됐을텐데 -_-;;
    그리고 자추 같은 경우는 카테고리 얻으신 후에 하시는게 더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데르카니안
    작성일
    06.09.27 00:28
    No. 2

    자추는 저처럼 정연란에 있을데 가장 효과를 발휘합니다.

    하루만에 선작 128명 달성;; -_-;;

    (최고의 기록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초딩헌터
    작성일
    06.09.27 00:44
    No. 3

    흐음, 사실 자추라는 것 좋아하지 않습니다 -_-;;
    그리고 연재 분량까지 없는 경우에는요... 좋은 소설은 구전광고로 다 전해지게 되어있습니다.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하루살이
    작성일
    06.09.27 01:08
    No. 4

    크흠..;; 죄..죄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메마른하늘
    작성일
    06.09.27 12:29
    No. 5

    자기 자신을 추천하는걸 왜 그리 나쁘게 생각하시나요?
    분량이 더 쌓이면 보러가겠습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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