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톱의 전설'을 연재하면서 답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전부터 제 소설을 봐주시던 분이었는데, 그 분께서 말씀하시길.
"어? 새로 연재하시고 계셨어요? 몰랐는데."
이런 경우가 그 분만이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 얼마 전에는 제 글의 조회수가 낮은 원인을 독자님들께 물어봤더니.
"홍보가 부족해요."
그래서 홍보글을 한 번 더 남기기로 했습니다. 왠지 오늘은 홍보부족이라는 문자가 팍팍 가슴에 와 박히더라고요. 특히 연참대전에서 지난번 7월에 참가해봤던 '도적여행기'의 경우, 그 후 얼마 안가 연재가 끝나는 바람에 며칠도 못 가서 게시판 메뉴 맨 윗자리에서 저 아래로 내려가야 했던 슬픈 경험도 있고 해서...... (아직도 8월 연참대전에 참가하려다가, 11일에 게시판 제목이 바뀜으로서 참가불가가 되었던 기억이 남아 있음)
현재 연참대전에 참가중인 '톱의 전설'입니다. 이계진입깽판물인 주제에 주인공이 아니라 이계의 인간들이 개념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일본도가 무적이 아닌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무기가 전설의 검이 아닌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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