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5개월 만에 다시 이 곳에 돌아오게 된 초난입니다. 그간 있었던 일들을 나름 바쁘게 추스리고 다시 편안한 이 곳을 찾아왔습니다.
당시 선작수가 200여명 정도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연히 0일 줄 알았던 수가 아직 꽤 남아있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귀찮아서 안지우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다 한들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곳도 그간 변화가 있었더군요. 사이트 주소도 디자인도 바뀌고...
이곳의 변화만큼 스스로의 변화에도 신경쓰는 초난이 되겠습니다.
추남지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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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에게 존경 받는 명문 정파의 차기 수장 4인방이 절대 추남 나 증석위의 마누라를 욕보인 후 살해했다. 나 역시 그들의 손에 온 몸이 부서졌지만... 어찌된 일인지 눈을 뜨니, 내가 그 무리들 중 우두머리 격인 유혁의 몸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내가 내 마누라를 욕보인 놈이 되다니...
하루 아침에 절세 미남이자 초고수인 화산의 수제자가 된 나...
이것이야말로 하늘이 내게 주신 기회!
복수하리라. 나와 내 마누라를 욕보인 네 놈들... 반드시 복수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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