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연란에서 '클레버'를 연재 중인 류(柳)라고 합니다.
오늘도 연참대전을 무사히 클리어.
나름대로 머리를 짜낸 홍보(?)입니다. 즐겨주세요 ^^
서장에서 차용한 글입니다. 딱 3줄의 니름입니다.
“인버스 시티 전체를 들썩이게 만들 정도의 화재 사고였어요. 아주 큰 화재 사고. 저 바보같은 군인들이 저토록 호들갑을 떨 정도로 무시무시했죠.”
“그래? 하지만 미안하게도 난 별 관심이 없구나. 굳이 흥미가 당기는 쪽이라면 그 화재 사고의 현장을 아무렇지 않게 바라보며 웃고 있는 너라고나 할까?"
웃음을 짓고 있는 소년의 대답은 간단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클레버' 는 근대로 넘어오는 시대의 진지한 판타지입니다.
총기라는 병기가 등장하고, 마법이라는 수단이 역사 속으로
묻히기 시작하는 시점의 세계관이라고 할까요.
약간의 로맨스적인 측면을 가미한(아주 많이) 소설이랍니다 ^^
꾸준히 연참 중이니 즐겨주세요! ^^
그럼 문피아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라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가을에 어느 버드나무 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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