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숙제로 요즘 고전을 많이 읽고 있는 중입니다.
어머님의 눈치로 소설책을 가까이 할 처지는 아니지만...ㅠ_-
덕분에 입맛도 슬슬 바뀌어 가는 건지,
최근 들어서 가벼운 것보다 무거운 글이 더 끌린달까요.
필력도 필력이지만 역시 전 뭔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진지하게 몰입할 수 있는 것이 좋군요.
인생이랄까 무언가 배워 갈 수 있는 소설을 보고 싶습니다.
인간적인 주인공,강인한 주인공 때로는 나약한 주인공을 원해요.
저에게 강력한 추천을 때려주실 분, 없습니까?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