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주 재미있게 보고있는 작품 4개가 있습니다.
1.라이큐 - 부서진세계
현대물입니다.
이세계에서는 약속이라는게 있습니다. 약속은 전생과 관련이 있다죠.
주인공의 약속은 '멈춤' 입니다.
그런 주인공에게 닥쳐온 시련 이랄까요?
세계가 한번 멸망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지난 세계때의 기억을 고스란히 가지고 다시 새로운 세계에서 시작을 합니다.
지금까지 두번의 세계가 멸망했습니다. 주인공은 그것을 막기위해 자신의 기억을 가지고 그 악당(괴물)에게 맞서는 내용입니다.
2.장영훈 - 마도쟁패
보표무적,일도양단을 보셨던 분들
그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지 않으십니까?
보표무적과 일도양단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번 작품인 '마도쟁패'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다는 ^^;;
주인공의 이름은 '유월' 마교 흑풍대의 최연소 대장
무심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슬픈 눈을 가지고 있는 사람.
마교 교주가 흑풍대에게 내린 임무
'마교에서 하산하는 교주딸의 목숨을 지켜라'
이제부터 흑풍대 그들의 발걸음은 시작이다.
3.요 도 - 빙마전설
요도전설,수호령,독왕전설,지존귀환 등을 쓰신 작가님
그 전작들에서부터 포스가 물씬 풍겨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고 전작들의 포스를
능가하는 작품을 쓰셨더군요.
뭐라 내용을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한마디로 줄이겠습니다.
'내가 북해의 소궁주다.'
빙마전설을 보신분들을 아시겠지만 저 말이 참으로 멋진 장면의
대사였죠 ^^...
4.떠나지마 - 그놈의고교생활
현대물입니다. 제가 학생인지라 개인적으로 이런 학원물을
좋아합니다.
어렵사리 낚은 작품이랄까요? 요새 학원물에 목말라하던 제게
단물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약간은 어리벙벙한 우리의 주인공
그런 주인공에게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들
이글을 읽을때 마다 주인공이 부러워 진다는..
꼭두각시의 허접한 추천 봐주신 여러분들 다들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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