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유부단한 놈입니다.

좋은 작품을 읽을 때마다 매번 생각합니다.

"아~ 재미있게 읽었다. 작가님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다."

그래서 매번 추천을 쓰기 위해 한담란에 새글쓰기를 누르게 됩니다.

하지만 글을 쓰다보면, 대부분 유명한 작품들이라 추천할 필요성이 없을 것 같더군요.

야차왕도 그렇고, Resolution도... 부서진세계는 추천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고...  그래서 조용히 창을 닫게 됩니다.

그런데 더이상 이러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야차왕, Resolution, 부서진세계 추천입니다!

일랑가?

인가?

그런가?

잘 모르겠네 -_-;;; 이만 마칩니다.

덧1, 인페르노 언제 다시 연재하는겁니까!!!

[무쌍천하]

그러니까 요점은 야차왕, Resolution, 부서진세계 추천이란 말입니까?

[타르칸트]

일단쓰고보는겁니다...-_-
그래서 전 언제나 마무리가 미약하죠...
하지만 후회는안합니다.
오늘도 마무리를 짓기위해 글을 고심하며 쓰고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마무리가 이상했다는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