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무림인들이 다 사라졌을까? 박창춘-절대지존(가제)

역사에도 등장하는 곽정대협의 양양성전투, 또는 장삼봉진인, 그리고 달마대사..

과장됨은 있을지언정 충분히 존재해있고, 존재해온 소림사, 무당파등등 무림의 수많은 문파는, 왜 지닌바 능력에 비하여, 이렇게 드러나지 않는 현대를 살게 되었을까?

그들이 현재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들은 모르고 실제 어둠속에서 그런 초월자들(?)의 세계가 있을지도 모르지만(프리메이슨의 이야기라던가..)

그것이 양성화 되었을 세상을 어떨까요?

근대사 이후로 무림을 양지에 끌어내려 재조명 해보는 현대세계무림사 "절대지존"

뮈제트아카데미 1부를 끝내신 박창준님이 새로 시작하신 글입니다. 내용이 20편 이상 쌓이지 않으면 신작을 보지않는 개인적인 불문율도 깨뜨린 내용, 초 기대하고 계신 댓글 선작독자님들이 이미 대기중입니다.

글을 읽은 느낌은.. 글쎄요... 극악서생 2부를 제 입맛에 맞게 고쳐서 본다는 느낌?

뮈제트 아카데미 팬 / 극악서생 팬 / 그리고 천편일률적인 무협에 질리신분들을 초대합니다.

박창준님의 절대지존입니다.

[설유애]

추천 비법 좀 알려주삼용,,..;;

[필연(必然)]

추천 에이법과 추천 씨법은 아는데 ㅇ_ㅇ;;;

현대물이로군요...

[다운타운]

소림사야 청말에 청군과 무당파에 의해 몰살당하고 불타고
소림사를 재건한 사람이 속가제자3명에 의해서 이루어져
실제적으로 소림무공이 완전히 실전되었다고 말할수도 있죠...
그리고 우명한것중 하나가 전국이름난 무술가들이 서태후의
명으로 자금성에 모였다 때죽음한 것도 있죠..
거기다 문화혁명으로 무술인들 많이 죽기도 했구요..

[때굴때굴]

연걸이형님한테 물어보세요.....ㅡㅡ;

[巫舞武無]

문화혁명의 영향이 컷다고 봐요..
홍위병과 같은 부류는 절대악이라고 봄..--;

[비애지한]

쩝 묵향 수준의 무인 하나정도가 게릴라 펼쳤으면 현대과학 수준과 해볼만 했을텐데..ㅋㅋㅋ

[만성졸림증]

실제로 고수들의 세계는 무협지에 나오는거와는 전혀 동떨어진 세상인데요 -_-; 무협지에 나오는 만큼의 위력도 없을뿐더러 영웅문에서도 곽가정도의 실력이면 그 땅넓은 중국에서 5손가락안에 들 실력입니다. 그렇게
뛰어난 실력이라고 해봤자 사람몸이 창칼이 안박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심공같은게 실제로 존재한다면 나라권력에 의해 군대에서 이용하지 않았을리가 없죠.

[高殖]

무공이 마치 진짜 있었던것 같이 말하는 분이 있네요
그렇다면 조선의 사명대사나 원효대사의 영웅담은 무협의 한갈래의 일부라고 할수있겠네요
그러데, 이런말은 진짜하기 싫지만 조계종의 권력을 잡기위해서 몸바쳐충성하는 무승들에게서는 조폭의 능력은 보이지만 무협의 멋진 모습은 안보이네요. 중국을 얼마나 연구했는지 몰라도 대두난신님은 꿈과 현실을 구분못하는 것 같네요
정신차리세요
세상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사정걸인]

박.창.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