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대지인 '검은 들녘'을 경계로 마법이 있는 땅과, 마법이 없는 땅으로 나뉘어지는 세계 '슈 마누'.
마법이 없는 땅의 학자인 아벨 라브헬은 어느날 검은 들녘에 들어갔다가 갓난아이 하나를 안고 돌아온다. 한편 마법이 있는 땅 저편에서 영원한 생명을 산다는 불사(不死)의 전설을 좇아 마법사들이 검은 들녘을 넘어오게 되는데...
보니비님께서 정규연재란에서 망각의문이라는 글을 시작하십니다.
이제 곧 연재를 시작하실겁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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