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불] 연재하는 열림새입니다.
글이 늦어져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번 주말에도 연재를 못했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독불] 1부 끝나고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2부 첫 편만 올린 상태입니다. 1부 마지막 부분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 부분이기에 먼저 올렸습니다.
2부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무대에서 활약하는 주인공을 위해서 여러가지 자료를 모으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고교 때 싫어했던 사회, 정치, 지리, 세계사 등으로 머리를 싸매고 있습니다.
원래 [독불]의 설정 자체가 사실에 근거를 두고 큰 스케일로 나가는 것이었기에 중간중간 공부해야 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도 처음 생각한 대로 꾸준하게 밀고 나갈 작정입니다. 다만 지금처럼 늦어지는 경우가 생긴다면 미리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고 보면, 현대물을 쓰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할 것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현대라는 배경에 맞추기 위해서 말이죠.
무협도 역사적 사실에 근거를 둔다면 많이 공부해야겠지만, 시대적 배경과는 무관하게 작가의 상상만으로 세계를 구성하는 것도 많았습니다. 물론 판타지는 더할 나위 없구요.
그렇다고 그런 글들이 허접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_^;
제가 셋 모두 써 본 결과 그렇더라는 말입니다.
날이 밝았네요.
오늘도 멋진 하루 누리시길...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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