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전에 인사를 올려라
-살육을 알리는 축제 전에는 샴페인을
- 총알받이가 되어가는 사람들
-눈물을 흘리는 피로 얼룩진 시체들
-죽은 자들이 울부짖는다.
-그들이 장송곡이 만들어내는 성가
- 네 친구를 죽이고 네 가족을 죽여라
-이상을 위해 목적을 위해
-나는 개의치 않으리라
-이상이라는 이름의 성자가 너희들을 속인다.
-의도하지 않았던 슬픔
-의도하지 않았던 죽음
-수만가지 다른 이상들이
-같은 방법으로 인사를 하니
-우리는 그것을 일컫어 테러리즘이라고한다.
수많은 이상과 이념, 그것이 아무리 옳다고 해도, 그저 이상을 위해 타인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이상.
그것이 과연 옳은일인가.
아니. 남의 피를 흘리는 그 시점에서
그 이상은 악(惡)이다!
그렇다면, 나는 너희들의 이상을, 너희 들의 꿈을, 그 악을 철저히 악몽의 나락으로, 다시는 꿈을 꿀 수 없을 그 절망의 나락으로 빠뜨려주겠다!
바로 죽음이란 이름으로!
한국 대 테러리스트 팀 (KOREA COUNTER TERRORIST TEAM) 에 소속팀에 속한 그 남자.
그 남자에게는 누구나 그리고 총을 남을 죽이는 사람을 직업으로 가진 이라면 가지고 있는 아픔이 있다.
그것은, 자신의 행복이 자신의 고향이 자신의 그 모든 것이
남의 이상을 위해, 그 혁명이란 것에 의해,
무고한 자신들의 가족이.
피로 얼룩진 희생을 강요받아야 했다는 것.
남자는 그 전화속에서 살아남아
테러를 그 잘못된 이상을 증오한다.
오로지 테러를 없애기 위해 받쳐진 평생.
그 앞만달리고 보는 불꽃같은
복수의 행진은
스스로마저 태울 위기를 몰아넣는다.
결국 부상을 입은 남자
하지만 병의 침상에서도 오로지
테러를 향한 증오만을 키우는데,
그리고 그런 그의 귀에 한가지
정보와 지령이 내려온다.
다름 아닌 자국인의! 남도아닌 자신의 조국의
높은 기업인이 자신의 과거와 연관깊을지도
모를 테러단체와 모종의 관계를 맺고있는
사진한장.
주인공은 그 게임 기업이 서비스 하는 게임사를
해킹하는 데 있어 보조역활을 받아야했다.
침상에서도 복수를 할 수 있다면 기꺼이
받아들이는 주인공.
비록 자신은 해킹을 위한 더미 격인 역활이지만
그도 중요한 역활을 받는다.
그것은 게임내의 오류를 찾음으로써 해킹을 원
활히 하는 것.
하지만 파이널 프로텍션이라고 불려진 게임은
단순한 것이 아니였다.
지구군이라고 명명받은 현대의 과학으로 뭉쳐진
지구군.
그리고 상상속에 존재했던 환상 세계의
국가들.
그 격렬한 일전속에서
이 남자는 지구군으로써 그 음모와 게임속의 수많은 폭풍들의
난립속에서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그 행보가 궁금하다!
- 파이널프로텍션 강력 추천입니다!-
용량도 22편 정도로 쌓여있으니 고고싱 원츄.
찬성: 
반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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