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하!!
오랜만에 소설보다 눈물이 나오는군요.
이 작품은 대장정님이 정연란에 연재중이신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기사나 병사들은 포스라는 기술을 배우고 쓸수있습니다. 주인공은 그중 불멸과 남십자성을 익혔죠(자세한 내용은 작품안에서 찾아보세요ㅎ)
이 작품이 정말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요소는 바로 자주나오지만 식상하지 않은 대사
"제국에 충성을! 제국에 영광을! 제국에 영원한 승리를! 제국만세!"
이것일까요? 이대사는 많은걸 함축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스토리 주인공의 신념 이상등 그리도 또 많이 나오는 대사는
"인빅투스(굴하지않는, 불패의)" 주인공인 레미앙쥬를 잘설명하는 단어는 없습니다.
주인공과 스토리를 짤막하게 말씀해드리자면 주인공은 레미 앙쥬입니다. 스토리라인은 주인공이 멸망의 직전에 와있는 제국의 최후의방패이자 앙쥬군단을 이끄는 최강의 검으로서의 모습을 그려볼것 같네요. 아직은 조연들이 빛을 바라지는 못하고 있지만 조연까지 버무려진다면 얼마못가서 출삭될지도 모를테니 얼른얼른들 읽어두세요!
오늘도 인빅투스를 외치면 적진을 향해 돌진하는 레미앙쥬와 앙쥬군단을 상상하면서 추천해봅니다^^
ps. 이 길고도 긴 추천을 다읽으시다니.. 대단하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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