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시 인데요...

秋美哀歌靜晨竝(추미애가 정신병)

雅霧來到迷親撚(아무래도 미친년)

凱潑小潑皆雙撚(개발소발 개쌍년)

愛悲哀美竹一撚(애비애미 죽일년)

가을날 곱고 애잔한 노래가 황혼에 고요히 퍼지니

우아한 안개가 홀연히 드리운다.

기세 좋은 것이나, 소박한 것이나, 모두가 자연이라

사랑은 슬프며, 애잔함은 아름다우니 하나로 연연하다.

어느사이트에 있길래 퍼왔어요..

즐거우셧길바래요 ㅎㅎ

[염월(艶月)]

이거이거.. 좀 그런데요?
아무튼 피식 하긴 했어요

[레몬파이]

......후...공지보시길 권합니다.

[핏빛악몽]

....제가 초등학생때 본거니 이제 3년 다되가는
고전 한문 시를 올려주시니...ㅋ

[비은수]

음? 공지에 특별히 이글이 걸리는점이 없는거 같은데요?

그다지 불쾌감을 느끼는것두 아니고 잠시 피식정도인데...

[레몬파이]

비은수님// 게시판의 용도에 걸맞지 않다... 라고 할까요...?;;;;
후음...이그그...; 까칠한건가;;

[비은수]

그 생각 안한건 아니지만...이그그 역시 까칠한건가 -_

[풍류(風流)]

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