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보면 참 난감할 때가 많아요.
특히 그 이유를 종잡을 수 없을 때가 참 미칠 노릇이지요.
누구한테 함부로 말못할 고민이에요.. 어느 쪽의 비위에 맞춰야 하는 건지... 글쎄 이야기가 어떻게 하렘틱하게 나간다고 해도.. 이게 또 너무 심하면 무슨 위즈워드나 야근병동 쓰는 기분이라서..
인터넷 연재가 왜 힘든지 알 거 같아요. 게다가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머리까지 빠지고 있다구요. 엉엉.
게다가 이 놈의 날씨는 왜 이리 더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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