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이연원공..아쉽기만 하는...

어느 분이 올린 글 이원연공 언제 나오는가에 대한 질문에 7월말이나 8월초에 나온다는 답글에 매일 대여점왔다갔다 했건만..

어제 갔더니 6편이 있더군요. 얼른 집어서 사장님 이거 찍어주세요

했더니.. 책을 넣어주는 아저씨 말씀 "그거 넣는 책아니에요"

그리고 사장님 우리 그거 안넣는데 재미있나?

....... 으아악~~ 몇 개월의 기다림이 순간 허무해져버리는 .

나왔을때 그렇게 홍보를 했는데

또 다른 대여점에 가서 물어봤습니다. 거긴 책 있더군요. 오늘 책 안왔다고 하시길래 그럼 내일 쯤 들어오겟네요. 했더니

내일부터 책 넣어주는 곳 휴가입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더니..이런 경우가 ㅠ.ㅠ

[꼬마랑이]

이거 참 난감한 일이로군요. (그러는 자신은 이미 손에 넣었다.)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못 하겠습니다...

[쿠린이]

후훗,,,
저는 한때는
미쳐서....
하루종일 ..신간찾으러다닌적이-_;;

[다인수후]

굳이 그걸 댓글로 태클 걸꺼까지는 없는데..^^;
그 작품 재밌더군요~ㅎ

[트릭]

저는 이글 보고 바로 대여점에 갔다는,,ㅋㅋㅋ
내일들어오는데로 빌려보기로 했는데 내용이 넘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