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 개개인의 개성이 또렷이 부각되고,
2. 특히나 잔잔한 글의 흐름과 짧지 않은 호흡의 문장들(~다. ~했다. ~이다처럼 짧은 문장이 나눠져 있는 것이 아니라 되도록이면 연결시켜서 문장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는 필력!),
3. 또 주인공이 절대로 가볍지 않은 인물이여야하며(주인공이 말이 많고 행동거지가 바르지 못하면, 글 전체가 가벼워 지는 경향이 있음.)
4. 사실 이부분이 가장 중요한데...흠... 뭐랄까...스토리를 하나하나가 치밀하게 다 연결이 되는...그러니까 에프소드 형식으로 그때그때 스토리를 구상해서 넣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 글을 읽었을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정도 글이 전개되고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 부분이 글이 어느정도 전재된 현재와 자연스레 연결이 되는... 그런 글...
위 조건에 부합하는 무협 소설로는 무무진경 뿐만이 아니라...흠... 강호비가행(역시 이훈영 작가님의 작품)이나 강호전쟁사...
그리고...( ), ( ) 이런 작품들...이 있습니다.
자, 여기서 문제들어 갑니다.
( ) 위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소설은 무엇일까요?
-현재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글 중 이에 부합하는 무협 소설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되도록이면 출판작품 중에서 부탁합니다.
*판타지는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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