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것들은 이미 많은 분들이 추천 했으므로
나름데로 덜(?) 유명 한것중 저의 선작에서 N가 뜨기를 기다리는
것들로 추천을 해볼려고 합니다.
1. 투어더판타지 - 에 튜 드
잡지를 통해 이계라는 세상을 여행한다?
조금 주관없는 주인공이라서 답답하기도 하지만
그 성격도 이 글에 어울리게 설정 된것 같네요.
캐릭터 들도 북구신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재미있게 넘어 갈 수 있는 글이라고 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인공의 궁극적인 목표 같은것이 없다고 할까나..
2. L.S.M.W (Lost Sword, and Magic Word) - SoulBlue
게임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카레이서 인데. 읽다보면 이게 게임소설인지 카레이서 소설인지 햇깔릴 정도로 경주에 대한 글도 재미있게 쓰고 계시는 분입니다.
설정도 독특한데요.
게임 소설을 보면 보통 우리나라 굴지(?) 혹은 유명하지 않은 기업이 갑자기 가상현실을 만든걸로 나오지만
이 작가분은 일본이 가성현실을 개발한 설정을 두었네요.
일본풍 느낌이 나서 거부감 느끼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재미있는거는 사실입니다.
3. 흑검기 - 상추재배
현실 무협소설 입니다. 활빈당,화랑,일지매 같은 분들이 다 나옵니다. 현재까지 주인공의 이렇다 저렇다 하는 활동은 아에 없고 주변인물들이나 배경들이 큰 이야기 꺼리로 쓰여지고 있지만 중간중간 웃긴 부분도 있고 아무튼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이 일지매 가문과 인연이 생기는 설정입니다.
흑검기 = 흑매화 라는 설정이랄까요? ^^
안보신 분들 한번씩 보시기 바랍니다.
4. 희망을위한찬가 - 카 이 첼
흠.. 뭐랄까... 작가님이 자신의 철학관을 표현 해 낼려고 하는 글이랄까요.. 현대물인데. 주인공이 강한편이지만 먼치킨은 아닙니다. 재목만 보시고 포기하시지 말고 주인공의 주관과 그 이성을 가지고 행하는 일들을 조용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주인공이 연금술사 인가? 그렇죠? <- 확신이 않슴.
무공도 쓰긴 쓰는데.. 가문이 아무튼.. 재미있.....
일종의 퇴마물이기도 합니다. 즐감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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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줄도 모르는 글쏨씨로 추천 몇개 해보았습니다.
사람들 마다의 취향이 달라
'이건 최고입니다' 라는 추천은 못하겠네요
위에 추천한글들
결코 실망은 안할거라고 믿으면서 <- 음?
못보신 분들은 한번씩 둘러보았으면 합니다.
이상 무한베기(자칭 연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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