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6 蘗海
작성
06.07.31 09:12
조회
1,237

7번째 읽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엄청나게 남아버리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다보니 다시한번 후회를 해버리는군요.

오늘 회사 나가서 분명 일이 손에 안잡힐것이 뻔한대도 불구하고

결국 금단의 과실에 손을 대버렸으니....

무언가 산뜻한 시라도 한소절 외우면서 출근해야겠습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Lv.8 바이씨클
    작성일
    06.07.31 09:17
    No. 1

    장르가 뭐에요?
    몇 권 완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루미너스
    작성일
    06.07.31 09:18
    No. 2

    표류공주..
    그걸 중학교때 읽고 대략 일주일 정도를 그 여운에 시달렸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6.07.31 09:36
    No. 3

    표류공주... 처음엔 무슨 공주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빌공.. 에 배주.. 였던가요?

    저것만큼 주인공이 처절하게 나락에 빠지는 것도 없고,
    앤딩이 여운을 남기는 소설도 없죠..

    달랑 3권이니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둥
    작성일
    06.07.31 09:38
    No. 4

    표류공주...
    줄담배를 피우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고민하게 하는 소설입니다.
    무협의 틀을 빌리긴 했지만, 장르문학이라기보다
    순수문학의 냄새가 짙게 풍기는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蘗海
    작성일
    06.07.31 09:41
    No. 5

    4권완결에 불치의 병을 가지고태어난 모진위의 인생일대기를 다룬 무협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매튜
    작성일
    06.07.31 09:52
    No. 6

    혹평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에겐 언제나 최고의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보
    작성일
    06.07.31 10:35
    No. 7

    상당히 쇼킹했던 무협이었죠 생각하면 아직도 손이 부들부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샤이
    작성일
    06.07.31 10:40
    No. 8

    허탈감이.. 좀...

    극중 주인공들은 만족스러울지 몰라도 보는 저로서는 마음이 편치 않았다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미노루
    작성일
    06.07.31 10:49
    No. 9

    정말 꼭 한번쯤은 읽어 볼 만한 소설이죠..
    저도 대략 6~7번은 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7.31 10:53
    No. 10

    후덜덜 표류공주;; 금단의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樂生
    작성일
    06.07.31 11:05
    No. 11

    당시 하이텔에서 연재를 보고 있었는데
    결말을 보고 쓰러질 뻔 했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태군(泰君)
    작성일
    06.07.31 11:20
    No. 12

    다시 읽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주인공의 불쌍하기 그지 없는 삶을 생각하니 다시 읽기 무섭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무서운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자심
    작성일
    06.07.31 11:34
    No. 13

    마약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잠보맨
    작성일
    06.07.31 11:42
    No. 14

    읽고나면 머랄까.....=.=; 뒷맛이 꽤 끈쩍하게 남죠....젠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초록선인장
    작성일
    06.07.31 12:03
    No. 15

    헛..다시 상기하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그렁그렁..마음은 착잡..;;

    인생이란 참...표류공주로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독불군
    작성일
    06.07.31 12:45
    No. 16

    마음이 무자게 아팠던 글입니다
    지금처럼 인터넷으로 작가에게 압박을 가하는 시대라면 작가분도 편치는 못햇을겁니다

    군림천하는 우찌 흘러가려는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초보유부녀
    작성일
    06.07.31 12:46
    No. 17

    음 처음 4번은 도저히 더 읽을 자신이 없어서 못 읽었구요

    그 비슷한 예가 영화 [봄날은 간다]처럼

    읽다 보면 넘 답답하고 안되고 그래서, 도저히 책장을 넘길 자신이

    없어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06.07.31 14:03
    No. 18

    읽고 나서 한없이 울고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작품이었죠.
    다시 읽으라고 한다면...
    두렵다는 말이 먼저 떠오르는군요.
    그 감정의 소용돌이를 차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j4359
    작성일
    06.07.31 15:29
    No. 19

    다시 읽기가 후덜덜...그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평상심을 잃을까 두려워 다시 손대기 힘들어진 소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아련함에 손을 대고 싶어지는 금단의 과실이라고 할까요. 그런 필력은 무협에서 두번은 보기 힘든 필력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슴을 저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거울속세상
    작성일
    06.07.31 17:09
    No. 20

    해피엔딩에 질렸을 때 보면....

    ....해피엔딩이 좋아지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둥디
    작성일
    06.07.31 18:13
    No. 21

    표류공주 결말 전 좋은데요^^; 가슴아프면서도 뭔가 뭉클하고...말로는 표현 못할 그런 감정들.. 엔딩의 여운이 정말 길고도 깊숙히 남는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얼음집
    작성일
    06.08.01 01:06
    No. 22

    아주 예전에 읽었던 거라 스토리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읽고 난 뒤에... 뭐랄까... 대단히 우울하면서도 슬펐던 느낌만은 잊혀지지 않네요.
    끝에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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