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 대부분의 공통점

상당히 비중있는 인물이 객잔으로 들어옵니다

그러나 객잔에 자리가없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옆자리만 비어있습니다

그 인물은 주인공에게 꼭 합석을 요청하게됩니다..

(나가려다가 주변인물이 말려서 합석하게되기도합니다)

이때까지 무협소설을 읽다보니.. 이런장면 상당히 많더군요 하핫

[천마록]

흠;; 다르게 생각해보시면...어떨까요??
중원 넓은 곳에서 같은 객잔에 머무는 것은 우연을 가장한 설정이라면...보통 주인공이 고수다 보니...무협 설정에 의해....기파나 기도로 비중있는 인물[이 인물도 거의 고수죠??]이 낚이는 것으로~~파닥파닥~

[파천황검]

그 반대도 많아요.
오히려 주인공이 합석을 원하고, 상대방이 흔쾌히 수락하는 장면.

[금봉]

제 생각으로는 무협에서 사건이 일어날 곳이 만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참새]

제법 비중있는 조연이 객잔에 들어옵니다.
빈자리가 없네요. 어쪄죠.
마침 혼자 있는 손님이 있습니다.
조연은 합석을 청합니다.
그 손님은 바로
엑스트라....

이 상황에서 당신이 영화 또는 드라마의 감독이라고 한다며...

그렇습니다. 바로 통짜 편집입니다.
머 그런거죠...

[지옥강림]

무협에서 객점이란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곳이죠 크크크

[Urim]

참새님, 그런 일도 무협에서는 많이 일어나죠.
조연이 다른 엑스트라와 합석한 상황에서 그 지방을 지배하는
문파에서 객잔으로 들어와 행패를 부리고,
조연이 협의심에 떨쳐일어나 그 문파와 싸움을 벌이게 되죠.
주인공은 그런 조연에게 감동해서 같이 싸우고..

그런일도 많지요.

[SSAIKOREA]

객잔, 주루는 무협세계의 사건의 발단장소(또는 만남의 장~)
^^;

[감귤망고]

다른데도 하나 생기면 좋을텐데..

[에이포스]

거기에 .. 합석하는놈은 이름꾀나날리는녀석들뿐 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