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 아이팟나노
작성
06.07.31 17:33
조회
471

어릴때 부터 꾸어 오던 꿈이 있습니다.

어린애 같던 꿈은 늘 다른이야기로 하지만 같은 이야기로

각색되서 절 즐겁게 해줬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먹을 수록 사회에 물들어가고 순수해져가는

어릴때의 모습이 빛바래 질수록 꿈꾸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그 꿈꾸던 이야기를 글로 옴겨 적기 시작한게

요즘 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싶어하는 만큼 굳이 주변의 평가에 구애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왕 이렇게 글로 쓰기 시작한 것.

제가 꾸어오던 꿈이. 제가 쓰는 이 글이 과연 여러분께도 좋은 꿈이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지

그 가능성을 알고 싶습니다.

아직 7편정도 밖에 진행을 못시켰지만 제가 쓰고 있는 이글에대해 앞으로의 가능성이라던지

뭔가 조금이라도 평가를 받고 싶어지는게 제 개인적인 욕구 입니다.

7편이라고 해봤자 전체적으로도 실제적으로 스토리의 진행이 거의 다른 분들의 한 챕터정도 밖에 안나갔습니다.

그래도 그것만으로도 제가 쓰고싶어하는 제글의 타입이나 생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유연재 판타지에서

[N.E.S]

라는 제목으로 연재하고 있고요. 아직 카테고리를 얻지 못한 상태입니다.

한번 쯤 읽어보시고 코멘트나 쪽지로 아무쪼록 좋은 말씀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처녀작이나 마찬가지라서 조금 어린애같이 부끄럽지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P.S. 자유연재란에서 제목으로는 N.E.S라고만 쳐도 나옵니다.

혹은 글쓴이 검색으로 아이팟이라고 치셔도 됩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7.31 17:39
    No. 1

    "벌써 2틀째군"

    그가 워터파크로부터 돌아온 지도 벌써 2틀이 지났다.

    이렇게 편협한 생각을 하면 안되겠지만, 가장 최근에 올라온 글 부터 읽어보자 하고 읽다가 두 줄에 걸쳐 출연(?)한 '2틀'에 더이상 읽을 의욕을 상실하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아이팟나노
    작성일
    06.07.31 17:46
    No. 2

    쿠쿠리님 그 지적은 감사히 받았습니다. 차후 수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과연 읽을 때 그런식으로 비춰질지는 저도 미쳐 예상을 못헀습니다.


    쿠쿠리님 하지만 1편부터 처음부터 읽으시면서 나머지 6편도 지적을 바라는 것은 무리일련지요.

    최근 편만이아니라 처음부터 스토리를 보시면서 지적해주시면은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아이팟나노
    작성일
    06.07.31 17:47
    No. 3

    그리고 왜 그 연속되어 나온 2틀이 그렇게 거슬리시는지 좀 설명을 해주시는건 무리일까요. 앞으로 참고하고 싶습니다.

    그부분이 뭔가 연속적으로 등장해서 지루하거나 그런이유로 거슬리는것을 감히 추측해볼수는 있겟지만

    역시 그 이유를 들어야 나중에 고치는데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7.31 18:02
    No. 4

    2틀이란 말은 우리나라 말에 없는 말입니다.
    하루 이틀 사흘이라 쓰지 1루 2틀 3흘이라 쓰지 않습니다.
    제가 너무나도 까칠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저런 단어들을 보면 도저히 글을 읽을 수 없더군요.

    나이트골렘이란 작품이 있습니다. 묵향에 등장한 타이탄의 아류라고도 평가받을 위험이 있는 병기 '골렘'이 등장하지만, 철저히 자기만의 색을 가지고 있어 아류란 소리를 듣지 않음은 물론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오타 때문에 평가절하 받고 있습니다. 읽어보신 분들이 아무리 '오타는 많지만 정말 좋은 작품이다' 라고 외쳐도 읽기를 거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앞서서 말씀드렸듯, 제가 너무 까칠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이팟나노님께서 보여주시는 작품에 대한 열정이 그런 사소한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평가절하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외람된 말씀을 적어보았습니다.

    다 읽어보고 쪽지로 감상(감히 '비평'은 못하겠네요.)문을 보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6.07.31 18:02
    No. 5

    이틀. 이라고 써야 바른 표현 아닌가요? ; 아니면, 2일. 이라거나.
    표현의 오류 때문에 쿠쿠리님이 마음이 상하신 것 같은데요. ( 틀리면 망신 ) :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아이팟나노
    작성일
    06.07.31 18:03
    No. 6

    과연.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카이렌
    작성일
    06.07.31 18:05
    No. 7

    2틀이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2틀이 아니라 이틀입니다. 혹은 2일이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아이팟나노
    작성일
    06.07.31 18:08
    No. 8

    그렇군요. 이때까지 모르고 있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지옥강림
    작성일
    06.07.31 18:10
    No. 9

    까칠까칠~ 간질간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콘라드
    작성일
    06.07.31 19:04
    No. 10

    조금 읽어보았습니다. 맞춤법을 꽤 많이 틀리시고, 초반부에 시적인 분위기를 내려 하신 거 같은데 지나치게 화려한 수사 때문에 글이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문단 끊기를 연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읽는데 숨이 턱턱 막힙니다. 마지막으로 의성어, 의태어 남발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읽기는 쉬워지지만 글이 많이 가벼워집니다. 맞춤법 문제는 한글2005 같은 프로그램으로 글을 쓰시면 고치실 수 있을 겁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06.07.31 20:24
    No. 11

    한마디로 아직 평가 받기에는 무리라는 것이죠.
    평가란 완성된 그 무엇을 가지고 점수를 메기는 것이지,
    앞으로 진행되는, 혹은 만들고 있는 그 무엇을 봐달라고 할때
    쓰는 '평가'라는 말은 틀린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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