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답란에며칠전에올렸던거에요.
갑자기 예전에 읽었던 책하나가생각나서요.
제목은 5글자였던거같고 5권인가6권완결이었을거에요.표지는 초록색이었던걸로
제목뒤3글자가 아마 이름이었던거같구요. 나온지는 한4년정도됐나? (000전기 였던거같기도하고 ..)
유명한책도아니었던거같구요 그냥 책방어슬렁거리다 그냥 빌려봤던책인데요. 그게1부완결이었는데 2부는 기회가되면 쓰시겠다고 후기에적으셨었는데
내용은 잘기억이안나지만요
별거아닌놈(아마 파락호같은놈이었던걸로)이 돌아다니다가 비오는날에 어떤싸우다다리에 상처가난 여자를 도와줍니다. 그여자는 무공고수이구요. 성격은 엄청차갑고 냉정합니다. 상처치료도운것도 반강제로 쫄게해서 하게했던거같네요. 이게시작부분이구요. 중반내용은 잘기억이안나네요. 이래저래싸웠는데 잘..---- 후반부에는 둘이 결혼을하게되는데 좋아서한게아니라 여자한테 오빠가있는데 좀있으면죽을병에걸려있습니다. 오직오빠만은 소중하게여기기때문에 쥔공이랑오빠가 이래저래친하게되서 오빠가 죽기전에결혼한모습을보고싶다고해서 형식적으로만 합니다. 물론둘이있을땐 쥔공 겁주면서 쫄게합니다. 그때부터인가 쥔공도 용암있는화산같은데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몸을단련합니다. 결말도 생각이 ㅡㅡ;;
제목이 눈앞에 어슬렁거리는데 도저히생각이안나서질문합니다.혹시아는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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