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하신 문피아 분들을 위한 추천.

안녕하세요 오랜문피아 생활에 첨으로 추천을 올림니다.^^

제가 추천은 예전에 라니안이란 곳에 "옥스타"를 한 이후로 거의 3,4년만 인듯하네요 ㅎ

제가 소장한 책중0에 옥스타를 제치고 당당히 저의 보물 1호에 당당히 기재중인 그책은 바로 데로드 앤 데블랑 작가님의 또 다른 글인

"하르마탄"

이책입니다^^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혹시라도 모르시는분들을 위한 추천입니다.ㅎ

제가 장르문학을 접하면서 유일하게 눈물을 지은 책이기도 하구요^^

책설명을 길게 안드리고 간단히 소재만 설명드립니다.

"하르마탄"을 가로지르는 네가지의 소재는 바로

사막. 전사. 전쟁. 그리고 사랑.(데로드작가님인걸 알게해주는..^^)

이정도로만 설명 드릴께요

자 ~ 이 무더운 더위속에서

예측을 불허하는 신비로운 "사막"

피를 끓어오르게 하는 "전사"

주먹을 꽉지게 만들어주는 "전쟁"

인간의 다양한 "사랑"

이모든것이 들어있는 거대한 모래폭풍

"하르마탄"

속으로 모두들 빠져봅시다^^%

(저두 다시한번 빠져봐야겠네요^_^)

[지옥강림]

가볍게 읽지 못할 소설이죠. 재미만을 찾는 분이라면 좀 그렇겠지만, 마지막의 찌릿한 그 느낌... 잊지 않고 있습니다.

[다섯자압박]

이 추천글을 보고 재가 그 글을 읽으면 저는 무료한 사람이 되는건가요 ^^?

[古喉]

재미있습니다! 데로드엔데블랑과는 느낌이 달라서 전혀 다른 작가님이 쓰신줄알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퀄리티가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불랑기]

아!! 하나 덧붙여서 말씀드립니다.ㅎ
데로드나 아르트레스 에서 나오는 북쪽의 사막대륙과
이글에서 언듯 비추어지는 데로드의 세계를 생각하시면서 읽으시면
또다른 재미가 느껴질듯하네요^^

[l엿l마법]

확실히 재미있었죠...

[신군]

강추입니다!

[연(淵)]

오옷~! 과연!! 전 어째서 데로드는 읽었으면서 저 하르마탄의 존재는 아예 모르고 있었던 것일까요!! 아.. 정말 나는 뭐 하고 있었던 거냐.. 덜덜덜..ㅠ.ㅠ.

[유세이]

감상란은 따로 있는데요.

[갱남]

머신건님 이건 감상을 덧붙인 추천이라고 봐야지요.
문피아에서 연재 안 하는 작가의 글이라서 문제이기 하지만.....

[산마루]

가장 재미있게 본 소설중하나인대 ㅎ

[ehqur]

문피아에서 연재 안하는 작가의 글이 문제가 되나요?
그럼 출판작은 모두 추천금지군요..

[이비안]

야채호빵짱님, 출판작에 대한 감상(및 추천)을 올리는 곳은 게시판이 따로 있습니다. 독자마당란에요.

[신스카리안]

흐음 읽어봐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