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희망을 위한 찬가 추천합니다.
카이첼님이 쓰신 글이고 클라우스 학원을 쓰신 분입니다.
일단 설명드리자면 희망을위한찬가는 퇴마물입니다.
일단 주인공은 꽤 강한 편입니다. 나이를 초월한 초절한 힘을
지녔죠. 뭐, 지금은 좀 비리비리 대긴 합니다만...
아무튼 이놈은 잘생겼고, 쌘데다가 요리도 잘 합니다.
하지만...
퇴마를 업으로 하기에 일상생활과의 선이 확고합니다.
간단히 말해 왕따죠. 아버지를 목표로 하고 있긴 합니다만...
이놈 아버지는 투명드래곤...
아, 그리고 어여쁜 여동생이 있습니다. 미래라는 아이인데
예쁜데다 공부도 잘하고 오빠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올라온 글을 보니 히로인으로 봐도 좋을 듯 합니다.
에~그리고 사념체(퇴마물)에게서 목숨을 구해준 아리따운
소녀도 이 녀석을 좋아하는 듯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소녀 몸 속에 푸른이빨이라는 요괴가 한마리
둥지를 틀고 있는데...이 녀석 파벌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부에서 인기가 있더군요...
그리고~일본에서 교환학생이 옵니다.
그 이름도 찬란한 쿠로사카 유리에.
당연히 미소녀입니다. 그리고 그녀도 퇴마를 업으로 하고 있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싫어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제 생각엔 작가님의 청개구리 근성을 역이용해서 히로인으로
만드려는 지능형 독자분들의 계략 같습니다만....
뭐, 이렇게 미소녀가 셋 있습니다.
공략이 가능할지 아닐지는 카이첼님의 전작, '클라우스학원'
을 보시면 아실 듯....카이첼님은 열린 해석을 좋아하시는
분 같습니다. 그리고 3히로인 체제를 좋아하시는 듯도 하고요.
뭐, 나머지 등장인물은 칙칙한 사내자식들이니 생략하겠습니다.
스펙터클 액션활극 희망을 위한 찬가!...라는 문구도 있었죠.
어째 스펙터클이랑 제목이랑 매치가 안 되지만 액션도
흥미진진합니다. 자, 추천을 너무 엉망으로 한 것 같으니
보기 쉽게 정리하고 끝내겠습니다.
은결(주인공).
잘생겼고, 강하고, 요리 잘하는 왕따. 플러스 책벌레.
미래(주인공 여동생).
여동생이 중요합니다. 전교 1등(괴물). 브라콤!
세연(히로인).
착하고 어여쁜...그리고 반쯤은 어둠의 세계에 몸 담겨져 있는...
본인은 모릅니다만...한 89%정도는....
쿠로사카 유리에(일본에서 온 교환학생).
신검 키리야미를 사용하고 상당히 강함.
지능형 독자들을 팬으로 거느리고 있음.
칙칙한 사내놈들.
설명하기 시름.
으음...너무 젊은 층 주류로 추천을 한 것 같군요. 좀 바꿔서...
혹시 문학에 관심 있으신 분도 한번 보시길....
그리고 사회의 어두운 면에 절망하고 계시는 분, 보십시오.
세상의 절망과 악을 적나라하게 다루지만, 그 절망과 악의는
정말 현실적이고 징글맞지만...
그 징글맞은 것들 속에서 희망을 노래하고 빛을 찾는....
아마 그런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클라우스가 그랬으니까요...
카이첼님의 글은 현재 제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악행이 처벌되지 않고, 선함은 지켜지지 못하는 세상...
제 현실이기도 합니다만...그래도 카이첼님의 글을 보며
희망을 찾고 있습니다. 희망을 보고 싶으신 분.
희망을 위한 찬가. 추천합니다. 적어도 저는 도움이 됐습니다.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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