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오후 4시에 연재를 한 것을 시작으로 이제 일주일이 조금 지났습니다. 그 동안 총 19편을 연재했고, 많은 덧글과 추천을 받으며 기분 좋은 나날을 보냈습니다.
중간에 패러디 추천 논란도 있었고, 정말 기쁨(덧글과 선작, 추천)과 슬픔(스스로의 실수에 의한..)을 겪어보면서, 때로는 자성의 시간도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해 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일주일이 되는 오늘.
드디어 선작수가 3000을 넘었습니다. ^-^
문피아에서 연재했던 글이 지금까지 한 다섯 개가 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입니다. 그만큼 이번에는 저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었구요(물론 이전에 대강대강 했다는 건 아닙니다 -_-!).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글쟁이라는 이름에 맞게, 글로써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마이너스메이지]의 글쟁이, 건(建)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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