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이 다 떨어진 가운데서 재미있는 소설을 찾습니다.
일단 완결의 유무를 떠나서 출판이 되지 않은 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출판된 소설은 구할 수 없는 형편이라서 말이지요. (글 읽다가 출판으로 지워지면 그 글을 읽을 수 없기에 좌절하게 됩니다. 맛보기 연재라는게 있지만...저에게는 그것이 약올리는 사악한 행위로 보입니다 ㅠ_ㅠ)
개인적으로는 뭔가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글 자체는 무겁지 않은 소설을 좋아합니다. 슬래쉬더트래쉬, 윅키드러브, 블랙노바, 아크에너키..이런식의 글이라면
무협보다는 판타지를 선호합니다.
단지 무책임한 깽판은 노노~ (재미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만 단지 깽판자체가 주 설정이라면 난감하거든요;;)
알고 있는 글을 마음껏 추천해 주세요.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