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애홍엽의 흑로님을 다들 기억하고 계시겠지요.
묵직한 글로 30대 저의 마음을 끌었던 흑로님이 새로운 작품을 연재하고 계십니다. 그 이름은 '반다라'
과학과 마법의 조합으로 문명을 발달시켜 나가는 사회가 배경입니다.
마법과 버스/택시가 공존하는 사회지요.
이런 독특한 설정에 흑로님의 글솜씨가 어우러진 '천애홍엽' 이상으로 기대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은 전장에서 '불패졸'이라는 이름으로 근무를 한 땅개(?)구요, 제대 후 새로운 일들을 만나게 되는데................................
(더 얘기하면 미리니름이 될것 같아 줄입니다)
p.s. 더군다나 연재도 성실하시다는 장점이!!!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