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글이라 무지 긴장되네요;;;
연재 한담에 첫글이라니 감개무량합니다^^ㅋ
추천을 하기위해 처음 글을 남기게 되네요
추천할 소설은 띠동갑남편이라는 장은경 작가님이
쓰시는 글인데요^^
제목에서 알수있듯 나이차가 많이나는 남편을
만나 결혼하는 과정과 결혼후에 격게되는 일들을
수필처럼 이야기하고 있네요
제가 결혼적령기가 자꾸 다가와서 그런지 이글을
읽으면서 제가 결혼해서(아직 애인도 없지만서도;;)
배우자와 어떻게 해야 행복한 가정을 만들수 있을까
생각도 하고 결혼에 대한 환상이라고 할까요? 그런것들이
좀 깨지는 것이 있더군요^^;;
아 참고로 전 무협소설을 매우 좋아하는 남자 독자입니다^^
문피아에서는 무협이나 판타지는 조회수가 높으나 로맨스쪽은
조회수가 적더군요^^;; 띠동갑남편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로맨스
소설이라기보다 장은경작가님이 살아가는 특별한 삶(여기서 특별한 삶이란 다른 사람과는 다르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 각자 다른
인격체로서의 인생은 타인이 보기에는 다 특별한 삶이 아닐까라고
생각해서입니다^^)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되네요^^
아 너무 길게써서 지루한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어쨌든 장은경작가님의 <띠동갑남편> 추천합니다~~!!
피.에쑤 하나 장은경작가님 지금 연참대전참가중입니다~~^^
피.에쑤 둘 꼭 연참대전 완주하세요 작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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