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옵니까 고무판여러분!
스스로자부하길 다독을 하는 독자랍니다(책방서 알바했어요)
구무협에서부터 현대형 퓨전, 겜판까지 거의 섭렵했다고 자부하죠
모모 출판사의 횡포에 질리고, 이계진입 추종손님이랑 대판 말다툼하다가 알바 그만뒀습니다.
제 욕구를 충족 할곳은 웹 연제에 숨은 기인들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아라를 디벼봤지만... 지뢰밭이었습니다.
지뢰만 20번은 밟으니 무서워서 못보겠습니다. 조아라 생각만하면 치가 떨리는군요.
역시 고수들과 개념인들이 가득한 고무판 밖에 없다고 생각듭니다.
그래서 제발 제 취향에 맞는 글 추천 부탁드려요.
글은 무자게 빨리 읽습니다. 하루에 20권도 읽었어요
첫째. 이계진입물은 죽어도 사양입니다.
둘째. 주인공은 무조껀 포스가 넘치고 카리스마에 헨썸가이면 좋겠습니다(개념만 있으면 사악하니 착하니 먼치킨이니 아니니 신경안써요)
셋째. 무협, 판타지, 현대, SF 안가리지만 무개념 대리만족 주인공은 사양합니다
넷째. 주류와는 달리 조금 특이한 소설이면 좋겠습니다.
ps. 금강님 존경합니다.
ps2. 그런데 왜 소림사 안내십니까? 일년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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