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에서 자추글 쓸때, 목에서 땀이 주르르륵, 손에서 땀이 주르륵 흐르던것이, 여기서 쓰게 되니 더 심합니다.
여기 문피아 자연란에서 연재하다가, 왠지 좀 안맞아서 [답답하더라구요] 모기와 조아라 이 두곳에서 연재하다가, 이곳에서 찾아온 독자분 (흣흑)이 이야기를 꺼내셨습니다.
그래서! 1권 불량이 확보되면 문피아에서 연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마음먹은것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기성분들도 많지만, 판타지의 장르중 하나인 게임을 좋아하시는분이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게임 판타지 언홀리! 읽어 봐 주시길 바랍니다.
적절한 위트, 그리고 유머 (작가혼자 생각?)
적절한 무게, 그리고 로멘스
이 소설은, 독자분들이 웃고 즐길수 있는 그런 소설이고 싶습니다.
*
제 처녀작인 게임 판타지 소설 언홀리 입니다.
리메이크를 감행했고, 거기에 연중이라는 글을 쓰는 사람으로써는 독약을 연거푸 마셔버렸기 때문에 이렇게 다시 글을 쓰는게 너무도 힘이 들었습니다.
*작가가 내세우는 게임판타지 언홀리는
평범하고 식상한 게임 판타지를 조금더 독자분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서
쓰고 있습니다. 정말 평범한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그 평범함이
조금더 독자분들에게 가깝게 다가간다고 생각합니다.
언홀리라는 소설의 게임 말고도 현실이 약 45% 이상 차지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 45%의 30%이상은 로맨스 소설... (퍽) 이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주인공이 너무 잘나 엄청난 수의 여자가 달라붙는 그런 게임소설은 질린다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주인공의 고민 그리고 사랑이야기를 체험하고 싶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당장 게임판타지 소설 언홀리를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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