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동안 문피아에서 살았지만
추천은 처음이네요.
저는 2개를 추천 할건데요.
아직 연재편수가 10편이 못되는 신작들입니다.
기대작들이죠.
1)아크에너키-AERO님이 쓰신작품입니다. 심리묘사가 장난이 아니 더군요 강추입니다.
줄거리는 전쟁에 소년병으로 징집되어 갔다가 돌아왔지만 가족들의 외면을 받은 청년의 이야깁니다. 조금무겁고요...
2)베나레스의총사-이가빈님이 쓰신 작품입니다. 총사를 주인공으로 잡으셨는데... 판타지틱한 배경에서 총이라그러면 이계깽판물 같은 느낌을 많이 주는데.. 이작품에서는 중세에서 근대로넘어가는 화승총이 개발되고 화약무기의 등장으로 전쟁의 양상이 변화하는 시대를 판타지화 시킨것인데요. 대충 '삼총사'(아시죠?)같은 배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줄거리는 총사인 아버지밑에서 자란 청년?소년?이 아버지의 추천장을들고 총사시험을 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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