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군님의 루엔발트 추천합니다~
아직 초반을 읽고있기 때문에 어떻게 스토리가 흘러갈지는 모르지만...
주인공 루엔발트의 왕자 루이는 세명의 소녀를 신부로 맞게 됩니다.
행운이라기 보다는 재난에 가까운.. ㅋㅋ
시녀의 말로는 지랄같은 성격으로 시집갔다가 쫓겨날 듯한 자칭 비운의 공녀 세렌스
가난한 나라라 공주라도 내내 감자만 먹어 감자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는 레이엘
침대에 가끔 지도를 그리는 8살 필리아
아직 초반이지만 확실히 재밌습니다~ 보는내내 세명의 공주가 어찌나 귀여운지.. 앞날이 구만리인 13살 루이의 미래는 어찌 흘러갈것인지..
기대해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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