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강추 입니다;.
" 데스노블"-노현진 작가님의 소설입니다.
여타 다른 공포 소설과는 다르게
우리 문피아 회원님들께서 무엇보다 현실적으로
무언가를 느끼고 체험 하실수 있는 소설 이랍니다.
잔인합니다.
소름 끼칩니다.
주인공은 주인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주인공조차 우리와 같은 현실 세계에 사는 인물 일 수도 있습니다.
그 주인공조차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우리 자신" 일지도 모릅니다.
특히, 이 추천을 받고 읽게 되실 여성분들 조심 하십시오.
여러분의 주위에 있는 고양이를 조심 하십시오.
일상 생활에서 우리에게 유용했던 '거울'을 다른 관점에서
보십시오.
데스노블은 현실입니다. 우리의 곁에 있습니다.
-잡담-
정말 읽으면서 다 읽으면 꼭 강추를 적어야 겠다!!
하며 마음 먹었었습니다.
진짜 무서워요.ㅠ0ㅠ
저는 어젯밤에 글을 읽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보우하사 정전이 되더군요-_ -"".;;
그래서 결국 이렇게 환한 낮에 가정부들이 청소하는 어수선한 시간에 읽게 되었어요.
그래도;; 무섭더군요.ㅠ0ㅠ.
게다가 솔직히 사실대로 이야길 하자면;
작가님께서 여성분들이 데스노블에 관한 글을 적게 된다면
그 중에서 골라 소포를 보내 주신다구 하셨거든요~>_<
죽음의 소포 이지요-_ -;;
.. 게다가 제일 중요한건.
"외국에 거주.."하는 여성분에게도 해당이 된다고 하시길래
얼른 달려와서 씁니다!>_<
잡담을 빼고라도 데스노블의 기이한 두려움에 같이 빠져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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