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블-노현진
문피아에서는 찾기힘든 종류의 소설 중 하나인 공포소설로, 작가인 노현진님의 상당한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소설을 읽는 도중에 흘러나오는 음악과 소설 중간중간에 나오는 그림등은 소설 속의 공포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줍니다.
한밤 중 온몸이 쭈뼛서는 공포와 잠을 설치는 두려움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당장 부활을 꿈꾸는 최승예의
저주가 넘실거리는 데스노블의 세상 속으로 오십시오.
빛속으로-랜 서
왕국 최고의 기사인 레오폴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언뜻 왕국최고의 기사라는 말을 들으면 먼치킨같다는 생각을 하실 수 있으나 드래곤 심장을 감기약으로 먹고 길거리에서 칼만 주으면 단칼에 신을 때려잡는 그런 소설들과는 거리가 멉니다. 또한 상당히 짜임새 있는 구성과 전개, 그리고 작가분의 필력은 소설의 재미를 한층 더 고조시킵니다.
기사의 로망을 꿈꾸시는 분, 판타지의 로망을 꿈꾸는 분
당신께 조용히 거부할 수 없는 초대장을 보냅니다.
문피아의 무도회장에서 벌어지는 최고의 무도회 '빛속으로'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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