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조금 어이가 없군요.
저번에 어린이날 연참을 하신다고 해놓고........
사정으로 대략 한달간 잠적하신 점은.......
그나마 다 풀렸는데.......
이번에 연참으로 찾아와서.....
그 다음날, 혹은 모레에 연참으로 다시 찾아온다는 약속을 하신
작가분이....................................
이번에도......
참, 다음날 저녁에 안올라왔길래... 그 다음날 올라오려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 아직까지도 안올라오는군요.
물론 성실연재 하면 좋기야 하지만.........
누가 연참을 강요한건 아닌데.................
연재 강요한 것은 아닌데......................
왜 괜히 약속을 하시고..............
못지킬 그런 약속을 하시고......
지키라고 있는 그 약속이란 것을 지키지 않아서 이렇게 답답
하게 만드시는지......
참......
그냥 말이나 없었으면 그냥 아쉽고나 말 일이지만, 약간 답답
하면서도 열이 받네요......
아마 처음이 아니여서 그런건가?
글이 좀 거칩니다.......
머 작가분을 공격하려는 의도는 없구요.
그냥...... 아쉽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세뇌공자.....
요즘 젊은 독자들을 위한,..... 대중에 맞춘 그런 무협류라고
볼 수 있겠군요.
약간은 옛 무협의 향이 나면서도......
좀 먼치킨 같으면서도.... 썩 유치하지만은 않은......
여자가 따르는.......
볼만한 작품입니다.
그냥 별볼일 없는 작품이었다면.....
이렇게 구태여 글로 아쉬움을 표현할 이유도 없겠지요.
그냥 선작 취소하고 안보고 말지.......
그런데.... 정말 그런데로 볼만은 한데, 작가님 신용이 조금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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