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소설만 추천 받는거 지겨우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추천 들어와서 한 번 들여다 보면 유명한 작품들,
이미 한 번 씩은 견식해본 작품들이라 짜증나시죠?
제가 추천 할 소설들은 재미는 있는데 왜그런지 조회수가 굉장히 적더군요. 그래서 추천하겠습니다^^
SKOON님의 <나이츠사가>
주인공이 신성기사단의 단장인데요, 단장이 되기 위한 사건도 복잡하고 추억도 많습니다, 현재 굉장히 이상한 사상을 가진 사람이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전쟁을 하고 있는데, 주인공이 그 열쇠가 될 사람이죠.
주인고은 현 세계에서 굉장히 존경받고 있어요. 그 만을 바라보는 이가 수두룩 합니다.
솔직히 약간 인내심이 필요한 글입니다. 추억편이 현재 연재하고 있는 양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약간 지루한 감은 없지않더군요
(SKOON님 험담 한거 아녜요;;; 제 맘 아시죠?)주인공이 감옥에 갖혀있느라 병에 걸려 몸을 골골거려서 보는 사람이 안타깝더군요. 그치만 이제 점점 스릴 있어지니 마구 기대가 되는 소설 입니다.원래의 주인공은 약하지 않습니다.
강도헌터님의 <일엽락>
주인공이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어요, 강한데도 어떤 사건으로 거의 숨어 살다 싶이 움크리고 있다가, 과거에 인연이 있던 여자가 찾아옵니다. 밝고 유쾌한 사람인데 힘든 과거 때문에 우울한 분위기도 약간 있습니다. 온 몸을 도박에 불살르더군요.
사건이 한참 진행중이라 흥미진진합니다. 하는 행동은 건달 같지만 일단 주인공이 잘생겼죠! 주위에 미녀들이 득실득실 합니다
효군님의 <예의범절>
에,, 안타깝게도 이제 막 연재를 시작하셔서 6편이 올라왔는데, 재밌더군요. 무거운 분위기가 아니고 가볍게 읽으실 수 있는 소설이에요
주인공이 요즘 한층 뜨고 있는 독고세가의 장남인데, 성격이 개판이고 예의는 어따 팔아먹었는지 성격 한 번 멋지죠. 보다 못한 가주(아버지)가 그 성질 나쁜 버르장을 고치지 못하면 가주자린 없다!고 해서 현재 예의범절를 배우러 떠납니다
거기서 예쁜여자와 눈 맞아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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