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제가 좋아하는 소설은 조금 설명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판타지는 싫다 이말이죠. 제국이 어떻고 전쟁이 어떻고 이런거 정~말 싫습니다. (아니 싫다기 보다는 읽기 귀찮다는....)
그래서 무협이 좋습니다. 게다가 재밌는것!
진지한 소설은 읽다가 보면은 머리가 아파 싫습니다. 그러니 코믹과 함께 주인공의 성격이 탁 트인 그러한 소설이 좋습니다. 비극적인 숙명을 이겨나가는 것이 좋구요. 그렇다고 너무 비참하게 사는 주인공은 싫습니다.
딱 제가 좋아하는 소설은 나한님의 [광풍가]. [광풍무] 정도입니다. 연재작에 그러한 소설은 없을까요?
알려주세요~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