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가 정의를 내리고자 함이 아닌 개인적인 궁금증입니다.
그리고 제목만 보고 아...정담행이네 라고 하심...쩝....
문피아 연재소설에 대한 이야기 이기도 하니....여기다 올립니다.
최근 타사이트들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모사이트에서 SF물을 하나 보았지요.
얼마전까지 "슈","레이버"등으로 상당히 흥미를 느끼게 되었기에
기대를 하고 보다가 조금 이상하더군요.
내용이 아니 이야기의 중심축이 상당히 낫이 익었습니다.
"이거 레이버 페러디인가?"
라고 생각하고 확인해 보니 "레이버" 보다 오래 됐더군요.
최근에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댓글들이
그럼 요즘 무협,판타지에 표절 아닌게 어디있냐?
라는 글들이 많기는 했지만.....
물론 차원이동이니 절벽기연,동굴기연,
하다못해 우리가 타이탄의 원조라 부르는 "묵향" 마저도
일본 만화를 모티브로 했다고 하니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나름대로 독특한 소재를 가진 소설들이라
생각했는데 .... 우연히 비슷한 소재의 소설을 두분이
비슷한 시기에 구상을 하게 된것인지 어느 한쪽이
모방한것인지 별로 보기엔 좋지 않더군요.
제가 알고 있기로도 몇몇 소설등은 표절시비로 출판중지나
기타 여러 구설수에 휘말리는등 적잖이 이런류의 사건들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5천만의 객관식.!!
1. 재미만 있다면 표절이던 뭐든 상관없다.
2. 페러디,스토리 차용등은 원작가에게 허가를 득하는 절차를 만들어야 한다.
3. 절대 용서할수 없다...악플등으로 대응해야 한다.
별 신통치 않은 666 데이 무료한 오후를 눈치껏 회사에서
버티가 실없는 소리 주절 거립니다.
마지막...."레이버"와 비슷한 소설은 조아라의 "글라시아 라볼라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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