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들어진 주인공이 나와서 엄청난 마법과 검술을 펼치면서 드래곤 & 마왕 & 사악한 적들을 죽이거나 이기는 소재에 식상하신분들께 콜린님의 "양말줍는소년" 을 추천합니다.
내용 줄거리 : 중2인가 3 인 여름 주인공 부모님들이 이혼을 하게됩니다. 고등학교 들어갈때까지만 아버지랑 같이살다 이후 어머니랑
같이 살기로 하여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순간 주인공의 색다른 전혀 다른세상이 또 하나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열씸히 돈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물들... 현실과 또다른 세상과의 균열에서 나오는 검은 정체모를 덩어리들... 주인공의 단짝이자 애인의 고민들....
그리고 황당무계한 마법들과 세계관... 잔잔한 여운과 감동 잘짜여진 스토리를 느낄수있는 소설!! 조금있으면 출판 삭제 한다고 하니 얼른 뛰어가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추천꽝!!!8시간 완독후...
판타지 소설은 일본소설 12국기 이후 이렇게 잔잔한 여운을 주면서 감동과 잘짜여진 소설은 처음인것같습니다.. 분위기풍은 12국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2국기가 재미있으시다고 보신분이면 제생각에 동감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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