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작품은 카이첼님의 희망을 위한 찬가입니다.
오늘 추천글을 보고 한번에 읽어버렸는데 덩달아 저도 추천합니다.
일단 배경은 현대로서 주인공은 고등학생으로서 퇴마사 비스무리한 일을 하는데 거기에 여러가지 좋은말들이 첨가된다고나 할까요 흠 철학은 잘 모르지만 멋진말들이 많더군요.
전개도 매끄럽고 주변인물들도 맘에 든답니다.
두번쨰 작품도 조금은 유명한 추우님의 대맹주 입니다.
이 글역시 오늘 요리조리 살피다가 읽게 시작했는데 한번에 읽어버렸답니다. 무협소설로서 구무협과 신무협을 섞은듯한 느낌을 줍니다.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힘을 기르기 시작한 주인공 거기에 여러인물들이 얽히고 설켜서 사랑과 우정의 대서사시가 펼쳐질거 같은 느낌을 줍니다. 두명의 히로인과 두명의 라이벌 그리고 그외 여러인물들이 나와서 약간은 산만하다는 느낌이 받을만도 한데 이분의 글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두 작품 모두 읽어보고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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