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이죠.. 야간근무하고 낮에 일때문에 두시간밖에 못잤거든요.. 그래서 밤에는 꼭 잘려고 했는데, 그넘의 '사일런트테일'이 뭔지 예전에 선작해 놓은걸 잠깐만 볼려고 해서 살짝 봤거든요. sf계통이라고 해서 설마 작품이겠거니하고 봤는데, 윽... 이게 왠걸... 보다보니 새벽세시를 넘기고 있더군요..
그래서 한편만 보고 잔다는게 그만.... 다 읽고보니 여섯시 삼십분을 넘기고 있네요.. 에고.. 피곤에 찌들어서 몸이 찌뿌둥하네요..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다른분들은 절대로 '사일런트테일'이란 요물을 절대로 밤에는 읽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자기자신이 중독성이 강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비추입니다..
지금까지 93편이 올라와 있으니 제법 용량이 되거든요.. 잘못하다간 자기일도 못하는 경우가 생기니 절대로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노파심에서 하는 말인데, 제목이 '사일런트테일'입니다.
이런 요물을 창조하신 분은 정성환입니다.
다같이 참조해서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괘니 호기심생기게 줄거리나 이런건 안남기겠습니다. 그냥 주인공이 총질좀 하고 인조인간좀 나오는거죠..
'사일런트테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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