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을 편안하게 해줄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마음 속을 편안하게 만드는 소설 어디 없을까요?

주인공이 쌔서 뭐 혼자서 날라다니며 적의 목을 베는 그런 종류

말고요. 요즘에 왠지 마음 한구석 허전함을 느끼네요.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시는 작품들을 보아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김용의 소오강호, 한림의 소요장강기, 이영도의 드래곤 라자 같은

소설 어디 없을까요? 솔직히 다른 유명한 분들의 작품들은

읽어도 그렇게 와닿지가 않네요. 채워지지가 않아요. 부탁드릴게요. 저 작품들 몇번이나 읽은지 기억 조차 안납니다.  

[삶사랑죽음]

데로드 앤 데블랑.............저는...판타지 중에....
감동을 주는 소설은......
이게....ㅋ

[49908♥]

감동을 주는 소설,,,
가까운 곳에 있어요 ~
콜린님의 양말줍는소년...

[리얼판타지]

카이첼님의 희망을위한찬가 추천합니다
현대물이지만 재미와 수준을 모두 만족하는 좋은글입니다
어린작가들이 쓰는 깽판물과는 틀립니다

[piaona]

신해영님의 에스트라의이방!

[끼야호옷]

데스노블 추천합니다

[핸드레이크]

에스트라의이방????
이방인 아닌가.....ㅋ
에스트라에 이방이....ㅋ_ㅋ
그리고 Pimp님!!데스노블 함부로 추천하면 안됩니다!!
추천할때는 꼭 사족을 달아주세요.....
노약자나 어린이 임산부는 보지말라고....ㅋ_ㅋ
너무 무서브~

[핏빛악몽]

↑덜 무서운 비법은 소리를 끄고 읽는것입니다...

[우비공자]

유수행 함 읽어 보시는게 비록 완결된 작품은
아니나 가슴을 찡하게 울리는 감동이 있습니다

[이면귀]

가슴찡한것이라믄...아무래도 표류공주를 따라올것이..ㅠ_ㅠ
마지막에 안구에 쓰나미가....

[기청향]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건 콜린님의 양말줍는소년, 그치만 예를 드신 소설같은 분위기는 역시 연쌍비님의 대협심. 강추요!

[Camillus]

대협심! 감사합니다.

[수춘도사]

천애님의 검의 연가, 공산만강 강추

[강난독]

이원연공-!
연공아, 사-부-가-왔-느-니-라-!!

[귀신고래]

양말줍는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