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은 죄악이지만..
무협이나 판타지에서는 가상의 현실이기에 쉽게 허용되고
고뇌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쉽게 넘어가는 부분이기도 하고..정말 미운 넘이 죽으면
오히려 속이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가 만일 살인이라는 행위를 했을때 받는 정신적인 타격은 아마
심각할 겁니다..뭐 아니라고 하는 분이 계시다면..음
무인의 길의 주인공인 유서문은 첫살인을 하고나서 정신적인 타격을 받죠..그리고 방황..
살인에 대해 이리 심각하게 고민하는 주인공은 처음이라..
한편으로는 바보스럽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당연 인간이라면 가질수 있는 고뇌라 생각이 들더군요.
더이상 내용을 말하면 보실때 재미없을 듯 싶군요..
일단 소림의 제자란 것과 다른 초거대세력과도 연관이..^^
한가지 더
많은 분들이 보셨더군요..
그런데, 조회수는 삼천인데 댓글은 여섯일곱이라..
작가님이 힘이 좀 빠질듯 싶더군요..
가셔서 좋은 글도 보시고..댓글도 한 줄 다는 센스를...
좋은 오후들 되시길 바래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