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밖에 할줄 모르는 위생전문마법사가,
힘을 갖게 되었습니다.
고리타분한 써클 이야기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인기를 위한 자극적인 글만 쓰지도 않습니다.
장르소설은 내가 지킨다는 의리 하나만으로,
재미를 위해서가 아닌 작품을 위해 글을 쓰고 계신 군주님의
세번째 작품 '반트'
너무나도 평범한 심성을 가진 하찮은 마법사가
위대한 영웅으로 불리기까지의 그 숨은 이야기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군주님의 반트를 만나러
작연란으로 갑시다.
ps 요새는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작가님들이 이렇게 눈에
들어오는걸까요. 장르소설도, 인정받는 문학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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