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다 팅겼을때,. 어따 하소연 해야할까요 ㅠㅠ

증말이지.. ㅠㅠ

리뉴얼후 오늘 글쓰다 2번 팅겼다는..

이건 정말 지루하고 .. 글도 재미없어지고 짧아지는..

너무 너무 싫어요 ㅠㅠ

에씨. 글 쓰다 만것도 몇분 읽어주셨던데.. 그분들은 다시 안 읽으시겠죠? ㅠㅠ

으윽.. 비인기 작가의 몇안되는 독자마저 뺏어가는 팅!

미워할꺼삼 ㅠㅠ

-하필이면 다 쓰고 글 올리기 누르는데 팅기는건 머삼 대체 ㅠㅠ

ps 어째 사람이 11시보다 12시에 더 많은지. ㅋㅋ

역시 문학싸이트의 훼인님들은 존경 ㅋㅋ

[토리셀]

글 올리고 '저장하기' 버튼을 눌렀을 때 자동으로 복사가 되서 붙여넣기가 될텐데.. 복사도 되기 전에 튕기셨나요?;

[소울[疎鬱]]

토닥토닥....

[서정인]

힘내시고..건필하세요^^
저는 한 컷을 순식간에 날려 먹은 적이 있답니다.
분명 컨트롤 버튼과 C를 누른 것 같은데.. 어찌된 일인지..싸그리 사라졌다는.. 야밤에 머리를 쥐어뜯으며 소리없는 비명을 질렀다는..
무려 13킬로 바이트였습니다... 그걸 다시 쓰느라고.. 새벽까지 버텼던 걸 생각하면.. 눈물을 앞을 가린다는..
문제는 지금도 제가 뭘 잘못해서 그랬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겁이 나서 반드시 저장 후 컨트롤 버튼과 C를 누르게 되었답니다.^^;;
넵. 힘내세요..^^

[판타지란]

푸하핫;

복사는 다 했지만.. 컴이 다운 되버렸다는 ㅠ

[에튜드]

...바로 새글쓰기에다 쓰시지 말고 다른 문서 작성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것이 안전할 듯합니다만..
컨트롤+c 단축키로 복사, 컨트롤+V 단축키로 붙여넣기의 생활화를 권장합니다

[[탈퇴계정]]

저도 날려먹었었는데.....
그날 하루종일 안잡히던..=_=;;
그냥 자고 다음날 다시 썼죠;;;;
딴 곳에 쓰시고..복사해서 붙여쓰시는 것이....;ㅁ;

[에튜드]

귀염님//아마도 C키를 누른다는 것이 X키를 눌러버리신 게 아닌가 합니다. 아시겠지만 X키는 복사가 아니라 잘라내기죠;;; 잘라내고 다른 곳에 붙여넣기를 미처 못하면, 그대로 날아가버리는.

[토리셀]

저 같은 경우는 무조건 한글 2004로 작성을 한답니다.; 집중을 하면서 작품을 쓰지 못하기에 a4용지 규격으로 5~6장을 적는데 한 3시간 정도가 걸리는데요, 그 와중에 리플 달렸나 클릭, 다니는 웹싸이트 클릭, 메신저 쪽지 클릭... 그렇게 비는 시간마다 수시로 저장을 한답니다. 예전에 약 30kb의 글을 날려먹은 적 이후로는 버릇이 들어 버렸죠.

그렇지만 요즘에도 간간히 날려먹어요. 그럴때는 가뿐히 연중선언.

[서정인]

그랬던 거군요.. 세상에.. 그렇게 위험한 기능을 바로 옆에 붙여 놓다니..자판이 원망스럽습니다.^^;;
워낙 험했던 경험인지라.. 저장하기가 생활화 되었다는^^;;
에펜디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르넨]

오. 저도 바이안님과 같은 방법을 애용해요 :D
옮기는데 약간 시간이 들지만, 이게 안전하고 좋답니다 와하하.

[바이씨클]

저도 어제 당황했다는;;;

[[탈퇴계정]]

저처럼 워드에다가 쓰시고 복사 붙여넣기를 하세요^^

[부운엽]

흐흠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