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流柳 입니다. (제 닉 한자를 못읽는 분이 많던데 류.류 입니다 -_-+)
오늘 추천해드릴 작품은 귀염님의 '유리' 입니다.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유리는 여(?)주인공의 이름인데요, 전 그것보다 이 작품의 분위기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한발짝만 잘못 디뎠다가는 WTC 와르르 무너지는 것처럼 무너질것 같아서요 -ㅁ-// 하지만 그런 살얼음판을 걷는게 또 재미 아니겠습니까.
내용은 이렇습니다.
유리라는 꼬마가 있습니다. 예쁘장한 여자애지요. 5살때 가족이 눈 앞에서 다 죽습니다. 뭐 습격을 받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그래서... <중간생략> 해서 무협 세계로 넘어갔다 이겁니다. 몸까지 바꿔서요. 가서보니.... <후략>
네... 제가 생각해도 어처구니 없는 내용소개입니다만, 궁금하시면 얼렁 검색란에 귀염 두글자 치세요. ㅡㅡㅋ
자 그럼 유리와 야샤, 그리고 etc들이 펼치는 재미있고,슬프고,이상하고, 거기에 약간 <한국윤리심의규정에의한삭제>한 면까지 넘쳐 흐르는 '유리' 속으로 다 같이 들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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