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크르르릉
작성
06.04.20 23:28
조회
534

전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추천하거나 선작하신 분들이 별로 없으신 것 같네요. 그래서 선작해놓은 글들이 올라오길 기다리는 동안에 추천글 한번 써볼까합니다.^^

야림은 한백림님의 한백무림서처럼 어떤 큰 시대 흐름 중의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천잠비룡포처럼 세번째 이야기 정도는 아니고 첫번째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주인공 비연, 불행한 어린 시절의 기억과 성장환경으로 성격이 조금 특이하죠. 하지만 그 속에 분명 의리와 정, 그리고 협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슬픔에 폐인이 되어 버린 기재 남궁건. 그는 사랑했던 여인의 아들인 비연을 통해 다시 살아갈 이유를 찾습니다. 그리고 각자 다양한 사연들을 품고 있는 대사평의 무인들. 험한 사막에서 그들은 중원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다양한 군상들, 그리고 조금씩 풀리기 시작하는 사건의 전개, 그 속에서 맺어지는 우정과 배신, 그리고 음모 등. 물론 당연히 재미도 갖추고 있습니다.

고무판 동도 여러분께 감히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04.20 23:29
    No. 1

    확실히 재미있다는..
    제가 보증 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JJ클럽
    작성일
    06.04.20 23:34
    No. 2

    보증서는 분이 나타나셨으니, 그럼 제가 담보대출을...[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이얀
    작성일
    06.04.20 23:39
    No. 3

    4천만 땡겨 주세요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J클럽
    작성일
    06.04.20 23:42
    No. 4

    초반을 읽고 왔는데 감정묘사가 넘쳐 흘러요. 아직 선작 안 하신 분들은 한 번씩 읽어 보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애병막도
    작성일
    06.04.20 23:56
    No. 5

    여기 김숙 여사 모시고 왔습니다.. ㅡㅡ

    대출상담하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만련자
    작성일
    06.04.21 00:04
    No. 6

    얼마면 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J클럽
    작성일
    06.04.21 00:15
    No. 7

    저기...제 댓글 때문에... ㅠㅠ)
    그러지 마시고 정연란의 <야림> 한 번 보셔요. 기구한 유년 시절을 보내어 행동은 거칠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소년 비연의 일대기 같아요. 무협이고, 감정묘사가 굉장히 열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견림
    작성일
    06.04.21 03:52
    No. 8

    독보영웅님의 추천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댓글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설유애
    작성일
    06.04.21 09:46
    No. 9

    감정묘사는 저만 생각했던게 아니군요
    저보다 다들 고수분이라 감상도 굉장히 잘 하신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고수의 계열에 올려 주세요.. (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룡(悲龍)
    작성일
    06.04.21 12:08
    No. 10

    뛰어난 글을 쓰시지요..

    무정녹우때부터 이미 잔잔하면서도 뛰어난 전개의 글을 쓰시는 각사님~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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