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시 란에 들어가셔서 무림매니아를 검색해 보세요.
무림매니아, 이게 책으로 등장했으면 아마 시장의 판도가 변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
과거 무협들에 등장했던 갖가지 설정들을 뒤집는 설정과 한자의 적절한 뒤집기 모든것이 정말 머리를 칩니다.
처음 보는 순간부터 피식피식하다가 중, 후반으로 넘어가면 거의 자지러집니다.
거기다 신검합일을 막아내는 초식의 등장에서는 무림군웅들과 같이 방을 뒹굴고 있는 자신을 볼지도 모릅니다.
무림매니아....이런 블랙코메디의 진수가 삼년이나 숨겨져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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