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판타지를 정말 좋아하는데, 창조성이 돋보이거나 참신한 발상을 유감없이 드러낸 그런 작품을 요즘에 보기 힘들더군요.
진지한 주제 의식과 색다른 이야기, 독특한 소재, 그리고 그것들을 버무려서 멋드러지게 요리해내는 필력이 뛰어난 소설
좀 어려우려나요...
편수가 아무리 적어도 좋고, 연재하는 사이트도 어디라든지 상관 없어요...
뭐, 엘프라던지 뱀파이어, 마법이 몇 클래스, 몇 서클이고 소드 마스터, 그랜드 마스터... 이런 거 좋긴 한데, 그런 것만 계속 보아오다 보니 이젠 좀 지치네요...;;
그러다 보니 이런 글 쓰게 되었는데, 너무 푸념하듯이 써버렸네요.. 죄송해요...;;
아무튼 이런 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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