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판타지 소설들이 정형화된 모습을 띄게 되면서, 현재 상태는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톨킨이 북구신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판타자 세계를 정립한 이후로, 판타지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굳어져 버렸습니다.
그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작품을 써보고자 다른 무대를 선택하였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고대 히타이트 민족의 신화를 바탕으로 창작과 재구성을 통한 스토리의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똑같은 세계관, 먼치킨 류의 소설, 퓨전의 진부함에 빠지신 분들에게 강추 드립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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